바다의 생물이 뭍에 오른 후 모든 살들이 낙근되도록 돌아가지 못한 채로 가시로만 육상을 걷도록 진화하게 된다면, 테오 얀센(Theo Jansen)의 Strandbeast(beach animal)와 같아질까? 무지한 시선으로서는 그저 엔지니어링으로부터의 진화라고 한다면 조금은 더 이해가 갈만도 한 작품들이다.
작가는 작품에 앞서 동물행동연구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. 다만 잘 걷기 위한 최선의 기계적 방법에 대해 고민하였다. 그리고 봄이 되면 해안에 이 짐승들을 데려다 놓는다. 바람이 불면 그의 PVC 짐승들은 모래 위를 걷는다. 그는 봄으로부터 여름에 이르러 살아남게 된 하나를 얻는 노력을 통해 작품을 지속적 창조와 진화를 거듭해가고 있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WGlbpEZkNA
테오 얀센의 홈페이지
Wind-powered beasts that are works of art.
https://www.strandbeest.com/
Strandbeest
www.strandbeest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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